이민형 덕질 꿀잼포인트 (a.k.a 단짠단짠)

진짜 소중한 엔시티 24시간 릴레이캠 기타치는 민형 ..ㅠㅠㅜㅡㅠㅠㅠ 목 늘어난 밴쿠버 티셔츠에 방금 머리감고나온 뻣뻣한 검은 생머리에 생얼에 기타에 시리얼까지 전부다 너무소중해서 어쩔줄 모르겠는 영상..허흑

스보 너무 막막해서 현실도피하려고 본 마크 영상들을 보며.....문득 든 생각....

이민형 덕질은 단짠단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 초반엔 귀여운 영상들 위주로 보다가 춤 잘추는거랑 마크 무대영상의 매력을 알게되고나서부터는 귀여운 영상이랑 본업영상 번갈아가면서 보게 됐음. 맨날 귀여운것만 보면 또 본업하는게 보고싶고.. 본업하는거 보다보면 또 귀여운거 보고싶고 살짝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귀염뽀짝말랑치타깔깔맨이 ........... 미스매치 하는 간지줄줄맨이랑 같은 사람이라는게 안믿긴단말이야...

이런 모태 귀여움하고 그 무대 위 모습하고 어떻게 공존할수가 있는건지 나는 진짜 이해를 할수가 없단말이야...

사실 마크의 귀여움이..그런 어떤 방송용으로 만들어진 귀여움이었다면 무대에서도 뭔가 그런 느낌이었을텐데

오히려 모태씹덕이라서 무대위랑 무대밑이랑 그렇게 다른게 가ㅇ능한거같기도.

뭔가...마크는 정말 카멜레온 같은 친구라... 이런 컨셉을 하면 너무 잘어울리는데, 또 완전 정반대 컨셉을 하면 또 찰떡같이 소화하고..이게 좀 강한거 같음. 어떤 한 컨셉만 찰떡인 아이돌들도 많은데 그게 아니라 진짜 모든걸 다 소화하는 ....

캐주얼한 옷을 입혀놔도 또 자기만의 바이브로 간지나게 소화하고 .. 남친룩을 입혀놔도 청초한 매력으로 또 소화하고

수트를 입혀놔도 또 그거는 그거대로 성숙하게 소화하고...

나는 입덕초반에 얘가 뭘 입어도 너무 이쁘길래 너무 신기했음. 진짜 뭘입혀놔도 걍 다 잘어울리는거...ㅠㅠㅠㅠㅠㅠ빠깍지 씌인걸수도 잇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한테 주어진 컨셉을 완전히 자기 걸로 만드는 능력이 너무 대단한거 같다는 생각이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얘 덕질하면 힛더스테이트 봤다가 소방차 직캠봤다가 브이앱 봤다가 또 쟈핑 직캠 보면 ㄹㅇ 개짜릿함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이 안 질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귀여웠던애가 이렇게 박력잇을수도 있다고??? 이렇게 박력간지맨이었던애가 또 이렇게 귀엽다고!?!!?!??!?!? 하는 그 무한굴레에 빠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할말은 너무 많은데 문장으로 표현을 못하겠어......... 진짜 그 순딩한 애가 또 힘은 졸라 쎄서 춤에는 힘 개빡세게 넣어서 몸 부서질듯 추고 ..근ㄷ대 또 다른영상에선 씹덕애옹이고..진짜 어쩌라는거야...

너무 매력이 치사량 이상이라 좀 죽을거같ㅇ느거..뭔지알아.? 사람이 이정도로 매력이 다양할수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음....내가 한달동안 덕질하면서 느꼈던 마크의 매력을 텍스트로 나열하면 거짓말좀 보태서 책도 쓸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